오늘(7일) 제주는 맑은 날씨를 이어가겠다.

낮 기온이 23도로 어제보다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 어버이날인 내일은 차차 흐려지면서 밤 한때 비소식이 있겠고 바라도 다소 불것으로 예상된다.

금요일인 모레까지 간간이 비가 내리겠고 주말과 휴일은 구름 많은 하늘을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21~23도(한라산 1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0.5~1.5미터로 일겠다.

오늘과 내일 해상에는 안개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하겠다.,

내일(8일)은 약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저 밤에 북부와 동부 및 산간지역에 한때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4도~15도(한라산 11도), 낮 최고기온은 21도~22도(한라산 18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9일)는 흐리고 한때 비가 내릴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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