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직원들이 봉급자투리를 모아 조성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이 최근 노형동 가스폭발사고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됐다.

양성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지난 6일 제주시 노형동 주상복합건물 가스폭발사고 현장 대책상황실을 방문, 피해주민들을 위로하고 도교육청 전 직원이 천원 미만 봉급자투리를 모아서 조성한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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