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김길찬)는 쾌적한 도심지 환경 조성을 위하여 5월10일부터 11일까지 양일간 주요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전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6호광장을 중심으로 연삼로 및 임항로 구간에 걸쳐 잡초제거작업을 실시했다.

특히, 야간 표지봉 등 교통안전 시설물이 잡초에 가려 제기능을 다하지 못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었으나 이번 풀베기사업으로 운전자의 안전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건입동에서는 쾌적한 도심지 환경 조성을 위하여 꽃길조성 및 주요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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