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입동통장협의회(회장 유창호)는 5월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진지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회원들은 물흐름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하천범람 등의 피해를 가져오는 하천 지장물 제거작업 및 하천 내 각종 쓰레기를 수거했다.

통장협의회는 아름다운 생태하천인 산지천을 가꾸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