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소방서(서장 한영수)는 지난 27일 소방청사 앞에서 소방공무원 및 의무소방원이 참여한 가운데“1%의 사랑이 100%의 희망으로 119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이날 사랑의 헌혈 운동은 도내 안정적인 혈액수급을 유지하여 도민 보건향상에 기여하고 사회봉사 및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서부소방서 관계자”는 1회성 헌혈운동이 아닌 매년 분기별 지속적으로 헌혈운동을 전개해 “새 생명 살리기 ”에 1%사랑이 100%의 희망을 만들어 나가는데 119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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