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동장 유혁종)은 지난 6. 5(금)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릴레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4월부터 예래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친절 릴레이 교육은 전 직원이 돌아가면서 친절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하여 토론하는 것으로 이번주 친절강사가 다음주 친절강사를 지정하면서 진행되고 있는중이다.

여기서 더욱 발전하여 이번에는 직원에 그치지 않고, 주민 한 분을 모셔서 예래동 직원의 친절에 대하여 느끼고 있는점과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하여 강의를 들으며 많이 반성하고, 앞으로 고객 한 분 한 분을 더욱 친절히 모시겠다는 약속을 하면서 이날 강의를 마쳤고, 앞으로도 꾸준히 이러한 친절교육을 하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진수연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