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축제가 아니면 성공할 수 없다!

   

예래동(동장 유혁종)은 11일 주민센터에서 고승익 제주대학교 교수와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지역축제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축제로 나가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축제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다른 지역에는 없는 차별화 되고, 즐겁고, 신나고, 스토리가 있는, 다시 오고픈 명품 축제로 거듭나기 위한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축제가 마을소득 증대로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논의됐다.

이번 축제 간담회를 통해 도출된 문제점을 보완하여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예래동의 축제 소재로, 예래동 축제에서만 체험할 수 있고, 느낄 수 명품축제로 개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진수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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