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뢰와 협력에 의한 노사상생 방안 구축
지속적 성장을 위한 무한공동책임 추구

   

영농조합법인 탐라유통(사장 오성철)은 6월 12일 제주시 애월읍 육가공공장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가졌다.

노사화합 결의대회는 날로 증가하는 산업재해로부터의 예방과 노사가 신뢰와 화합을 통한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만이 공동의 이익달성에 기여할 것 이라는데에 뜻을 같이 하고 이 같은 결의 대회를 갖게 되었다.

오늘 노사화합 결의대회에서 사측의 오성철 사장은 “세계 유가의 고공행진과 달러의 약세 그리고 쇠고기 파동 등 날로 악화되는 국내외 경기침체와 경제악화에 따른 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노사가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 신바람 나는 사업장을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자”고 강조했다.

노측의 김행수 대표는 “기업이 어려운 상황을 잘 이해하고 노사가 서로 신뢰하고 상호 이해의 바탕위에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도울 것”이라고 화답해 노사의 아름다운 동행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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