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이강택 PD 강좌에 이어 안전한 우리 쇠고기 공급 방안 모색

연일 광우병 위험 쇠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는 촛불문화제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생활협동조합 한살림제주가 광우병 쇠고기의 위험성을 다시 한번 확인 시킨다.

한살림제주는 오는 14일 오후 3시 신제주 정일학원 5층 대강당에서 광우병 쇠고기의 위험성을 알려온 KBS 이강택 PD의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을 주제로 한 강연을 진행한다.

한살림제주는 "이번 강연을 통해 광우병 쇠고기의 위험성에 대해 다시 한번 확인하고 안전한 우리 쇠고기가 밥상에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살람제주의 건강한 밥상차리기 강좌는 이번으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참가비 무료. 문의=742-1425. <제주의소리>

<양미순 기자 / 저작권자ⓒ 제주 대표뉴스 '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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