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인출기에 놓여 있던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3일 홍모씨(49)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홍씨는 지난 5월28일 제주시 일도2동 양돈농협 현금인출기에서 양모씨(33)가 10만원을 놔두고 간 틈을 이용, 절도한 혐의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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