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강유생)는 6월13일 관내 식당에서 청소년지도위원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어려운 청소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공사 업체 선정 결과 및 구체적인 공사비용등을 보고하고, 위원들이 함께 공사현장에 동참하여 가구 옮기기 및 청소등의 작업을 도와주기로 하였다.
 
청소년지도위원들은 6월 중순경에 어려운 청소년 세대를 방문하여 공사가 원활히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기로 약속했다.<제주의소리>

<신혜선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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