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제주는 오후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

오늘 오후부터 내일까지 돌풍과 함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장맛비는 수요일인 모레(25일) 쯤 그치겠고 이번주는 29일과 30일 비가 오겠고 그 밖의 날은 구름 많겠으며 기온은 최저기온 20도, 최고기온 26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4도~25도(한라산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0미터로 일겠다.

한편, 필리핀에 큰 피해를 입힌 제6호태풍 펑선은 매시 24Km의 속도로 대만 타이베이 부근을 통과 중에 있다.

내일(24일)은 흐리고 비가 오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19도~20도(한라산 18도), 낮 최고기온은 23도~24도(한라산 20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모레(25일)은 흐리고 비가 온 후 갤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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