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다이하츠사(사장 케이치 고토)는 지난 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제주지역 직원연수회에서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백만원을 제주 사랑의 열매(회장 한동휴)에 기탁했다.

다이하츠사는 일본에서 경상용자동차를 생산하는 업체로서 지난 7월 7일부터 9일까지 2박3일간 제주지역에서 250여명의 직원이 참여하는 직원연수를 실시하였으며, 제주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한 것이다. <제주의소리>

<강정윤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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