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재해 4배수를 달성한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인증서를 받았다ⓒ제주의소리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홍세길)는 9일 무재해목표 4배수를 달성해 한국산업안전공단으로부터 인증서를 수상했다.

제주국제공항의 이.착륙시설, 계류장시설, 여객청사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는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의 금번 무재해 4배 목표달성인증획득은 제주도의 관문으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제주도민의 뭍 나들이와 관광객의 방문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라는 점에서 무재해목표 4배수를 달성한 것은 극히 드문 경우로 평가되어 지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제주도의 관문 공항으로서의 그 역할을 다하기 위해 전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완벽한 무재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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