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향군인회 안덕면 여성회 한상숙외 7명이 지난 11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안덕면을 위해 관내 쓰레기 적치 장소에 종량제 봉투 미사용 쓰레기 및 스티커 미부착 폐기물 등의 야간단속을 실시하고 쓰레기 배출지 주변 악취의 원인이 되는 음식물 쓰레기를 정비했다.

재향군인회 안덕면 여성회는 시가지 환경클린 운동 캠페인을 전개해 여름철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쓰레기 분리 배출 및 종량제봉투 사용을 적극 사용토록 할 뿐만 아니라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안덕면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환경운동의 중요성을 널리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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