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동장 현기봉)은 지난15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우방)와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뉴제주운동 3단계과제로 추진중인 명소의거리 조성을 완료했다.

이도2동은 올해 기존 산지천 명소의 거리와 연계된 연삼로와 중앙로를 향토재료인 삼나무 방부목을 사용해 사계절 꽃피는 화단을 조성, 향기와 엔돌핀이 함께하는 특색있는 거리로 조성했으며, 앞으로 명소의거리 체험 컨텐츠 발굴과 소개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조성이 완료된 구간에 상권촉진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다.

<제주의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