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7일 개막식, 서귀포여성문화센터

제주특별자치도 인력개발원 서귀포여성문화센터(센터장 강희용)는 25일부터 31일까지 기획초청 "양원석展"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여도 몽상'이라는 주제처럼 짙고 여린빛의 이여도의 몽상과 같은 서귀포를 담아낸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 양원석 作. <이여도> ⓒ제주의소리

'양원석展'은 서귀포여성문화센터에서 열리며 무료로 개방된다.

또 오는 27일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오후 6시 양원석 작가와의 만남이 이뤄질 예정이다.

서귀포여성문화센터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가을의 문턱, 먹의 향기가 은은하게 퍼지는 서귀포  여성문화센터에서 전시회 관람과 함께 생기 넘치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양원석' 작가 주요약력
  -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 회원 , 한국예총 서귀포지부 감사
  - 삼매봉도서관 아동,성인 수묵화 강사
  - 제주대학교 , 성균관대학교 박사 수료
  - 서귀포시 천지동 329-9번지

◇ 전시경력
  - 한·중(제주-항주) 미술 교류전
  - 동북아풍전, 한국미술협회 서귀포지부전 , 제주미술제
  -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예술제
  - 서귀포미술제,  탐라문화제, 삼매원전
  - 양원석·김상년 2인전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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