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여가활동으로 선호받고 있는 요가를 무료로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회장 손유원)는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건전한 여가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2008 생활체육 요가 교실을 운영한다.

생활체육 요가교실은 도민을 대상으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주말을 제외한 주중 오후 5시부터 6시 사이에 제주 전천후 게이트볼 전용구장에서 진행된다.

무료 운영되는 생활체육 요가교실에 참가하고자 하는 분은 오는 5일 오후 5시까지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협의회 727-7330, 757-3066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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