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제주는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29도로 늦더위가 이어지겠다.

추석연휴가 있는 이번주는 금요일(12일)쯤 비소식이 있겠고 그 밖의 날은 구름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추석연휴 기간에는 구름 많겠고 낮 기온은 28도로 다소 덥겠으며, 구름 사이로 한가위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29도(한라산 2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고 예보했다.

지역별로 보면 전지역이 구름많겠고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7도, 서귀포시 29도, 제주동부 27도, 제주서부 27도, 제주산간 23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 0.5~1.5미터, 오후 1~2미터로 일겠다.

내일(9일)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 많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21도~23도(한라산 15도), 낮 최고기온은 27도~29도(한라산 22도)로 평년과 비슷하겠다.

모레(10일)는 구름많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제주의소리>

<안현준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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