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월평동 앞바다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졌다.
23일 오후 3시30분경 서귀포시 월평동 앞 바다에서 김모씨(67.서귀포시 하원동)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지나가던 주민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
119구조대는 40여분만에 구조해 김씨를 서귀포의료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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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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