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담을 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집단폭행한 여중고생들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5일 윤모양(17.제주시) 등 5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윤양 등은 자신들을 험담하고 다닌다는 이유로 지난 5월26-7일 양일간 양모양(16)을 집단 폭행 한 혐의다.<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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