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정읍 구억리 양돈장에서 원인미상의 화재가 발생, 돼지 1190두가 폐사됐다.ⓒ제주의소리/사진=제주소방서 제공
서귀포시 대정읍 양돈장에서 화재가 발생, 돼지 1200두가 폐사했다.

30일 새벽 3시13분경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신모씨(47.여)가 운영하는 K양돈장에서 불이나 돈사 2개동이 소실되고, 돼지 1190두가 폐사했다. 양돈장 화재로 2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양돈장 관리인과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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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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