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정보통신학교(제주소년원, 교장 고봉용)는 15일 삼광사 주지 현명스님과 덕희봉사회(회장 김문자) 회원 30명이 학교를 방문해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학생들을 격려하는 행사를 가졌다.

제주시 영평동 삼광사(주지 현명 스님)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점심 봉양을 하는 것은 마음을 나누는 것이다”고 설법 했다.

덕희봉사회 회원들은 “학생들과 자주 만남을 가지다보니 정이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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