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종오씨.
백종오 코리아인터넷방송 KonTV 기획방송국장(전 제주MBC 편성제작국장)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산하 ‘방송언어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이달부터 내년 10월까지 1년이다.

방송언어 특별위원회는 지난 달 국어학계, 방송학계, 언어문화계, 방송계를 대상으로 방송언어 관련 전문성을 가진 후보자를 공모, 심사과정을 거쳐 백 위원을 포함해 7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방송언어 특별위원회는 방송언어의 오.남용사례를 조사, 분석해 방송언어 순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 방송언어의 질적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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