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려평생학교 대강당서 열려

동려평생학교(교장 이유근)는 25일 오후 4시 동려평생학교 대강당에서 '제28회 호롱제'를 개최한다.

이번 호롱제는 1부 전시회와 2부 공연으로 나눠 진행된다.

1부 전시회에서는 서예, 시화, 종이공예 등을 선보이며 2부 공연에서는 무용 '선녀가 내려와서', 동화구연 '이야기 속으로', 댄스스포츠 '쉘 위 댄스', 수화 합창 '손과 마음의 언어' 등이 펼쳐진다.

동려평생학교는 "작품전과 공연을 통해 배움에는 끝이 없고 나이도 벽이 될 수 없음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동려(이사장 한경찬)는 1975년 이래 지역주민에게 평생 학습의 기회를 제고하고 있으며 현재 동려평생학교와 동려청소년학교, 동려교육문화원, 동려 대학생.청소년 자원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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