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주민센터(동장 강철수)는 28일 시민 및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학사로에서 요식업소 및 이미용 업소 등 개인서비스 업소를 대상으로 친절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은 "손님을 맞을 때는 친절하고 항상 웃는 모습으로 대하고 업소내외 청결상태 유지, 제주토백이 생산품 사용, 원산지 표시, 다시 찾아오고픈 업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줄 때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아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이도2동주민센터와 각 자생단체에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담배꽁초 안버리기, 불법광고물 안달기 등 기초질서 지키기 운동에도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 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