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주 시인 ⓒ제주의소리
문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시 창작을 지도해온 '제주관광대학 평생교육원 시창작 과정'은 김경주 시인 초청강연회를 개최한다.

오는 21일 금요일 오후 7시 노형교육관 3층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회는 '현대시 창작과 이해'를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첫 시집 '나는 이 세상에 없는 계절이다'를 출간하며 문단에 돌풍을 일으킨 김경주 시인은 자신의 철학적 사유와 통찰을 바탕으로 문학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정신으로 한국 시의 지평을 확장하고 있다.

문학에 관심이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754-5800 으로 하면 된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인턴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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