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관광 의식개혁! 제주 관광의 재도약!

   

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2월 26일(목)에 단장 및 회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관광의 걸림돌인 관광업소 고비용과 불친절 해소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주관광의 재도약을 위한 ‘업소방문의 날’ 운영, 친절도우미 빼지 증정 등 2009년도에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2009년도에 추진할 주요사업으로는 범시민 친절의식 함양을 위한 거리캠페인 전개, 서홍동 관내 업소와 주민, 자생단체장이 함께하는 관광 아카데미 강좌운영, 서홍8경의 관광자원화를 위한 액자 제작 및 관내 업소배부 등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 6월초 개최되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앞서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환영분위기 조성, 청결 및 거리질서 지키기 등 다양한 부문에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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