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은 1985년도에 개설된 표선 오일시장 장옥시설 및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사업비 750백만원을 투입하여 2008년 12월 9일 착공하여 2009년 2월 22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오일시장 신축공사에는 간이 장옥시설 5동(1,260㎡)으로 신축 되었으며 특히 그동안 주차공간 협소로 인하여 오일장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초래한 주차장 시설을 63면으로 확대됐다.

표선면은 올해에도 300백만원의 예산을 투자하여 간이장옥시설 1동, 화장실 1동, 공연무대를 신설, 표선 오일장이 지역 주민들이 찾아오고 즐기고 갈수 있는 장소로 탈바꿈하게 된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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