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성정희)는 2월 27일 하예동 소재 1089번지외 1필지(5,200m2) 이인화씨 과수원에서 밀식감귤원 간벌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 및 자생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명이 참석 하였고, 특별자치도 역점시책인 간벌, 직불제 등 감산정책을 몸소 체험하는 기회가 됐다.

현재 예래동에서는 각 통별로 통장, 노인회장, 부녀회장, 청년회장 등 통단위 단체장이 함께 모여 2009년도 감귤 생산량 감산을 위해 전 농가에서 1/2간벌, 감귤직불제, 품종갱신(묘목 갱신, 고접갱신)등 한가지만이라도 감산시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전 농가를 방문 설득하여 올해 감산목표를 달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진수연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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