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 본사 한라산 관음사 거사림(회장 강학진)은 지난 28일 관음사 제주대불 앞에서 원종 스님을 비롯해 고봉식·김수진·조명철 고문과 지도위원, 회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거사림 창립 1주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윤호·문명삼씨에게 유공회원 공로패가 수여됐다.

거사림 회원들은 또 불교자비원 제주양로원에 5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을 전달하는 한편 회원 친교의 시간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제주의소리>

<제주의 소리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