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제주 서귀포 홈플러스 3층 입구에서는 서홍동 새마을부녀회가 마련한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알뜰·살뜰 장터'가 운영된다.

서홍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욱열)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홈플러스에서 기증받은 의류와 생필품, 지역에서 생산된 더덕·버섯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사랑의 알뜰·살뜰 장터'를 11일 오전 10시부터 개설한다.

이날 장터에서는 제주사랑상품권 사용도 가능하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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