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는 9일 오후 6시, 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형동 통장협의회(회장 고정행) 4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와 관련하여 아세안 회원국 국기게양식을 비롯하여 손님맞이 환경정비와 친절교육 등에 대해 적극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밖에 도로명 새주소 부여사업, 복지분야 각종 지원사업 등 시정에 대한 주민홍보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매월 통장회의시 주민건의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회의시 조치사항을 전달하여 통장회의가 단순히 시정의 일방적 홍보뿐만 아니라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대주민 행정신뢰도를 높이는데 많은 역할을 할 것을 다짐했다.<제주의소리>

<한승헌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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