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특성화사업·전주를 활용한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 추진

   

표선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희은)는 4월 7일 면 주민자치센터에서 강희은 위원장을 비롯한 송재근 면장, 자문위원 및 위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4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 주민자치센터 특성화사업으로 표선리 시가지내 미관을 훼손하고 있는 전주에 불법광고물을 부착할 수 없게끔, 관내 명소, 명품, 축제사진 등을 디자인하여 부착함으로써 쾌적하고 아름다운 거리를 조성하기로 결정하였으며, 도내 올레코스에 대한 문제점과 불편사항들을 찾아내어 올레코스를 찾는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올레코스를 관광상품화하는데 기여하고자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매월 1회씩 도내 전 코스에 대한 체험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온양읍주민자치위원회를 5월중 방문하기로 하고, 사진교실, 어린이 도예체험 등 4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4월중 운영하기로 하였으며, 그 밖에도 5월중 열린 주민사랑방 교실 운영,‘08년 주민자치센터 운영평가 결과에 따른 인센티브 사업추진, 주민자치위원회 4월중 봉사활동 계획 건에 대해서도 심의·의결했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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