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면장 송재근)은 해수욕장의 사계절 운영을 위하여 수시로 정비를 해나가고 있으며 그동안 주변 날림쓰레기 수거를 매일 해 나가고 있으며 또한 바람의 영향으로 날려온 모래를 제거 하고 있다.

인근 지역에 제주민속촌 박물관 및 해비치호텔&리조트가 들어서 있어 이곳을 들르는 광관객들이 해수욕장을 찾아오곤 하는데 이들이 오랜시간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갈 수 있도록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하여 지난 4월 1일부터 공중화장실을 개방하는 한편, 잔디광장 및 야영장 정비를 위한 약제를 살포하는 등 해수욕장 개장시 까지 계속적으로 정비해 나가기로 했다.<제주의소리>

<고영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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