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4월23~24일 자원봉사자 및 국별 연락관 면접 실시

제주도가 오는 6월1~2일 제주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기간 동안 제주의 얼굴이 될 자원봉사자를 선발한다.

모집규모는 자원봉사 150명, 국별 연락관 22명 등 총 172명이며, 분야별로 공항영접 및 환송지원, 등록 및 숙박안내 지원, 수송 및 행사안내 지원 자원봉사 임무와 참가국과의 연락업무를 위한 연락관 임무를 수행한다.

준비기획단이 그동안 자원봉사자 선발을 위한 모집결과 총 90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

준비기획단은 서울(20~23일)과 제주(23~24일)에서 각각 현지면접을 실시한 뒤 오는 30일 면접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선발된 자원봉사자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된다. <제주의소리>

<좌용철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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