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상공회의소 조세금융위원장에 선출된 신용훈 한라럭키(주) 대표이사  ⓒ제주의소리
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조세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신용훈 한라럭키(주)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강용고 (주)삼창감정평가법인 제주지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11시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조세금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단을 선출하고 조세 및 금융정책과 제도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위원회 개회 직후 현승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출범하는 조세금융위원회에서는 위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조세 및 금융정책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상의 조세금융위원회는 조세 및 금융정책과 제도에 관한 사항, 세무 및 금융정보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상의 조세금융위원회는 27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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