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현승탁) 조세금융위원회 위원장에 신용훈 한라럭키(주) 대표이사, 부위원장에 강용고 (주)삼창감정평가법인 제주지사장이 각각 선출됐다.
제주상공회의소는 23일 오전 11시 제주상의 중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1차 조세금융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단을 선출하고 조세 및 금융정책과 제도에 대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위원회 개회 직후 현승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에 출범하는 조세금융위원회에서는 위원들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조세 및 금융정책에 대한 좋은 의견들이 많이 도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주상의 조세금융위원회는 조세 및 금융정책과 제도에 관한 사항, 세무 및 금융정보에 관한 사항을 논의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제주상의 조세금융위원회는 27개 관련업체가 참여하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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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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