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동홍동협의회(협의회장 백성식)에서는 25일 회원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율방역을 실시하였다.

새마을지도자동홍동협의회 주민자율방역단은 3개조를 편성하여 순환참여하고 차량용방역기와 휴대용방역기를 동시 활용하여 관내 위생취약지구 전역에 대한 자율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여름철 전염병 예방, 일본뇌염퇴치 및 해충구제활동을 위해 9월 까지 방역활동을 하고 모기걱정 없는 쾌적한 동홍동만들기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새마을지도자동홍동협의회는 정기적 야간방역활동과 해충퇴치요인 발생에 따른 상시 방역활동으로 운용체제를 이원화하여 모기걱정 없는 쾌적한 동홍동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제주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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