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7월 9일(수) 통장 및 자생단체장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석회의를 개최하여 상반기 서홍동에서 추진하였던 각종 사업 및 주민건의 처리사항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 날 회의에서는, 서홍동 앞내 복개지 정비사업, 솜반천 편의시설 확충사업 등 지난 6개월간 서홍동주민센터에서 추진된 각종사업 및 행사운영 결과를 보고하였고,

특히, 자립형 마을 만들기 사업추진의 일환으로 하반기에 추진될 서홍8경 올레걷기 코스개발 및 솜반천을 이용한 건강생태마을만들기 추진 등 서홍동을 머무르고 싶고 살고 싶은 행복 마을로 만들기 위한 열띤 논의가 진행되었다.

이 밖에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솜반천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한 합동 계도활동에 참여를 독려하였고, 감귤열매따기 참여, 재산세 납부홍보, 풍수해보험 가입홍보 등현안업무에 대한 공지사항을 전달하였다. <제주의소리>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