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6개 사업 중 19개 사업완료, 7개 사업 추진중

제주시는 주민자치센터를 중심으로 1센터 1특성화 사업이 추진되며 지역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현재 19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7개 사업이 추진중이다.

완료된 사업내용을 보면 △애월읍-우리동네 정낭길 사업 △조천읍-관광객을 위한 쌈지생태공원 조성사업 △우도면-제주해녀 불턱 체험장 조성 △일도1동-간판이 아름다운 문화공간 조성사업 △이도1동-제주 옛 사진 전시관 조성사업 △이도2동-사계절 연중 꽃피고 찾고싶은 시민복지타운 조성사업 △봉개동-사계절 꽃피는 특화거리 조성 등 19개다.

진행중인 사업은 △한림읍-저탄소 녹색성장 마을만들기 △구좌읍-올레코스 정비사업 △한경면-청둥호박 재배 및 가공 판매사업 △용담2동-용담해안도로 문화예술거리조성 사업 △오라동-오라계곡따라 방선문가는 풍류 올레 조성 사업 등 7개다.

제주시는 “이들 특성화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위해 지역의 명품.명소 사업과 연계 관광 자원화 함은 물론 궁극적으로는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어 지역주민 소득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의소리>

<이미리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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