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여고 박건희양ⓒ제주의소리
신성여고 박건희양이 KAIST 과학 글쓰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29일 신성여고에 따르면 2009년 인문 주간을 맞아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교육과학기술부가 후원한 KAIST 인문사회과학 연구소 과학 글쓰기 대회에서 신성여자고등학교 2학년 박건희 학생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과 인문학의 소통을 도모하고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한 과학 글쓰기 대회에서 문과 학생인 박양이 수상해 눈길을 모았다.

박양은 대상 장학금 80만원을 신성여고 도서구입비로 전액 기탁했다. <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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