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주민센터(동장:강철수)와 이도2동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고우방)는 2009. 11. 15(일), 희망근로자 등 20여명과 함께 관내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가구 1가구에 대해 도배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철수 이도2동장은 “어려운 가구의 애로사항과 생활환경 실태를 직접 파악하고자 희망근로자들과 함께 도배작업 현장에 직접 참여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대해서는 행정에서 더욱 관심을 갖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환경 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의소리>

<김이택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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