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중문동협의회(회장 김창진)와 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무생)는 지난 ‘09. 11. 12(목) 18:00에 대포동 소재 원희숙씨 집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려운 가구 집 지어주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양 단체에서는 대형텔레비전을 선물로 전하면서 더불어 사는 이웃의 따뜻함을 느끼게 하였으며 집주인은 노환을 앓고 있는 노모를 편히 모실 수 있도록 도와준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제주의소리>

<강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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