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주민센터(동장 양경환)와 중문동클린환경감시단(단장 김무생)은 아름다운 꽃과 글이 있는 승차대 가꾸기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09. 11. 12(목) 관내 17개소 승차대 청소를 실시하고 벽걸이용 꽃화분 100여개를 진열했다.

지난 9월에도 천편일률적인 승차대의 이미지를 벗어나고 버스를 기다리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잠시나마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도록 아름다운 글귀와 명언들을 적은 액자를 게첨하여 좋은 호응을 얻은바 있다.

앞으로도 머무르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중문동이 될 수 있도록 작은 승차대 하나에도 정성을 다하여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강미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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