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2동 주민센터(동장:강철수)는 ‘09. 11. 16(월), 14:00부터 제376차 민방위의 날을 맞아 민방위 시범마을인 동아아파트에서 민방위대장 및 민방위대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강철수 이도2동장은 “최근 이상기온 등으로 인해 각종 태풍 및 화재․전염병․폭설 등 예측하기 어려운 재난으로부터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재난대비 훈련을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지속 재난대비 훈련매뉴얼을 전 직원은 물론, 각 민방위대장과 대원들이 평소 훈련을 통해 숙지함으로써 안전도시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도2동에서는 지난 13일 겨울철 폭설을 대비한 『이도2동 제설단』을 구성, 발대식을 개최한 바 있다. <제주의소리>

<김이택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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