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홍동주민센터(동장 강문송)에서는 11월 16일 서홍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체납액 제로화를 위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에서는 담당별로 10월부터 징수한 체납액 징수실적과 추진시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보고하고, 체납액 정리의 효율적 징수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1월 12일 현재 서홍동 전체 체납액은 4,602건에 300백여만원이고 체납액 정리실적은 261건 115백만원으로 징수목표액 197백만원 대비 58.1%를 징수하였으며,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직원별 체납액 징수 목표액 상향, 매주 화·목요일 체납액 징수 독려의 날 지속적 운영,고질적인 체납차량 등록번호판을 영치, 사망·국외이주 등 징수 불가능 체납액 원인분석 및 결손처분 등 체납액 정리에 혼신을 다할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오진욱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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