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관과 음식점을 돌며 상습적으로 절도를 벌여온 30대 남성이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24일 고모씨(35.주거부정)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

고씨는 지난달 14일 밤 11시30분께 제주시 삼도동 모 음식점에 침입, 50만원 상당의 업주 홍모씨(45)의 휴대전화를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다.<제주의소리>

<이승록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