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남원읍(읍장 오금자)은 지난 24일부터 25일 이틀동안 새마을부녀회와 합동으로 관내 버스승차대 112개소에 대하여 물청소, 불법광고물 제거 및 쓰레기 수거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또한 버스승차대 주변 지역주민들로부터 주변의 쓰레기 투기 실태 및 승차대 정비 개선방안에도 의견을 수렴하여 깨끗하면서도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버스승차대를 만들어 다시 찿고 싶은 남원읍을 만들기에 앞장 설 계획이다. <제주의소리>

<정상림 시민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제주의소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