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유상우 기자 =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동수)의 홍보대사 모임인 굿프렌즈가 11일 오전 10시30분 장애아동시설인 서울 화곡동 교남소망의집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한다.

MC 김미화가 회장인 굿프렌즈는 2006년 10월 창단했다. 김용만, 이문세, 권오중, 윤유선, 현영, 한성주, 컬투, 김용만, 김보성, 여행스케치, 오미란, 김소영, 아름회 등이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해외촬영 등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회원을 제외한 김미화, 윤유선, 한성주, 김보성, 여행스케치, 오미란, 아름회 등이 나선다.

이들은 장애아동들과 만두를 빚어 떡국을 끓여 먹고 윷놀이와 버블쇼 등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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