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건축민원과(과장 이병철) 직원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자매마을인 조천읍 대흘2리의 노인회를 방문,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건축민원과 직원들은 대흘2리 노인회를 방문해 라면과 부식 등을 전달하고 마을 어르신들에게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드리기도 했다.

한편 건축민원과는 지난 2007년부터 대흘2리(리장 김영인)와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각종 행정행위 대행과 봉사활동 등을 펼쳐오고 있다. <제주의소리>

<김봉현 기자 / 저작권자ⓒ제주의소리. 무단전재_재배포 금지>